라온화이트햇, '옴니원' 앱을 통한 탈중앙화 신원증명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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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IT)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옴니원' 메인넷을 기반으로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신원인증 체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구현하는 최적의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 기반의 DID다"며 "라온화이트햇의 옴니원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 DID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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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보통신(IT)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옴니원’ 메인넷을 기반으로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옴니원은 스마트폰 앱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사원증과 학생증 등에 입력하는 서비스다.
라온화이트햇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분증과 자격증명서를 해당 앱에 추가한다. 자체 구축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의 DID 신원증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해당 DID서비스의 특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원화된 종래 신원증명체계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일원화한 것이다.
라온화이트햇은 현재 비대면 실습교육 플랫폼 ‘이트레이닝닷컴’에도 ‘옴니원’을 통해 발급한 DID 기반 모바일 학생증을 활용하고 있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신원인증 체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구현하는 최적의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 기반의 DID다”며 "라온화이트햇의 옴니원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 DID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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