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임초1·2지구 등 4개지구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

가평=김동우 기자 2021. 12. 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군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네개 지구를 선정해 실시계획 수립완료하고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도에는 4개 지구(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1,239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공람·공고 및 안내절차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2022년 1월중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군청 전경. /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네개 지구를 선정해 실시계획 수립완료하고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작성·등록된 지적공부와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도면으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정확한 토지경계를 설정해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가평군은 올해는 상색3지구(417필지) 복장1지구(384필지)에 사업을 추진하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등 지적재조사측량을 시행하고 토지소유자의 경계 조정(확인) 단계를 진행하여 2022년 9월까지 사업완료할 예정이다.

2022년도에는 4개 지구(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1,239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공람·공고 및 안내절차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2022년 1월중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2022년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소함은 물론 군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깜짝이야 누드인줄"… 착시 비키니 속 완벽 몸매
"이렇게 글래머였어?" …꼬북좌 반전 볼륨감 '아찔'
"수영복 터지겠어"… 은퇴한 치어리더, 볼륨감 '헉'
장동민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누구?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이 만남 찬성일세"… 임영웅·아이키 조합에 '들썩'
"무슨 관계냐"… 뷔, 제니 팔로우→언팔 '악플'
통영 100년 묵은 폐가?… 김남길 뭐하려고?
"팔로워 장난해?"… BTS 개인 SNS 개설, 미쳤다
자이언트핑크, 임신 23주차… "엄마 된대요"

가평=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