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제2회 DLG 국제식품품평회' 9개 제품 수상

조지민 2021. 12. 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이 '제2회 DLG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금상 6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국내 14개 기업에서 출품한 186개 제품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수상 제품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상이 '제2회 DLG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금상 6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DLG 국제식품품평회는 지난 1885년 설립된 국제 품질평가기관 독일농업협회(DLG)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연 대회다. 3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까다롭게 평가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국내 14개 기업에서 출품한 186개 제품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수상 제품이 선정됐다.

대상이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제품은 △청정원 건강생각 칼집비엔나 △청정원 널 응원해 프랑크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비엔나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프랑크 △콘치즈 리치부어스트 △에스세블락소시지SF 등이다. 은상은 △청정원 참나무로훈연한 살코기햄 △담백하고 건강한베이컨, 동상은 △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고소한햄이 각각 수상했다.

평가는 외포장, 제품 외관, 물성, 향, 맛 등 종합적 관점에서 이뤄졌다. 한국을 직접 방문한 12명의 DLG 국제식품품평회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쳤다. 금상을 수상한 청정원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