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김강우 "수애와 절절한 멜로 원했는데 아쉬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2. 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작도시' 김강우가 수애와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강우는 "수애씨랑 절절하고 애절한 멜로를 하고 싶었다. 대본이 나올 때마다 '이번엔 있겠지?' 했는데 마지막까지 아쉬웠다"며 "보통 부부처럼 싸우고 화해의 반복이다. 조금만 더 애절한 멜로가 있길 바랐다. 과거신은 있는데 길지가 않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공작도시' 김강우가 수애와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2월 8일 오후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수애, 김강우, 이이담, 이학주, 전창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강우는 "수애씨랑 절절하고 애절한 멜로를 하고 싶었다. 대본이 나올 때마다 '이번엔 있겠지?' 했는데 마지막까지 아쉬웠다"며 "보통 부부처럼 싸우고 화해의 반복이다. 조금만 더 애절한 멜로가 있길 바랐다. 과거신은 있는데 길지가 않다"고 웃었다.

수애는 "이 역할을 김강우씨가 맡아줘서 감사했다. 200%로 소화해주셨다. 저와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었고 김강우씨의 기여도가 굉장히 크다"며 완벽했던 호흡을 전했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다.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