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창단 이후 전국대회 최고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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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이 창단 이후 전국대회 최고 성적을 거뒀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3~5일 제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한국 실업 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5인조 단체전 우승, 개인전 금·은메달 1개씩과 동메달 2개로 개인 종합우승을 했다.
최원철은 지난 4월 철원에서 열린 15회 한국 실업 태권도 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또다시 우승해 전국 최강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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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이 창단 이후 전국대회 최고 성적을 거뒀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3~5일 제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한국 실업 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5인조 단체전 우승, 개인전 금·은메달 1개씩과 동메달 2개로 개인 종합우승을 했다.
5인조 단체전은 권도헌·김병지·이정규·전재경·최원철이 기량을 발휘해 우승을 했다.
개인전은 –58㎏급 최원철 금메달, –68㎏급 권도헌 은메달, -80㎏급 이정규·+80kg급 전재경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개인종합 우승에 기여했다.
최원철은 지난 4월 철원에서 열린 15회 한국 실업 태권도 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또다시 우승해 전국 최강을 입증했다.
최정훈 감독은 "전지·체력훈련 등에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청 실업팀은 내년 103회 전국체전과 각종 전국대회 상위입상을 목표로 8일까지 제주시 체육회관에서 제주도청 선수단과 합동 전지훈련을 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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