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신영재 2021. 12. 8.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재확산과 오미크론 발생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가던 팀이 제주로 많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정책간담회를 주관한 이승아 의원은 "동계전지훈련은 제주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종목단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찾아오는 선수와 팀들이 경기장 시설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규칙 및 매뉴얼 마련으로 효율적 운영이 필요하며, 종목단체별로 맞춤형 운영방안 등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그 취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아 제주도의회 의원

이승아 의원, '제주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 방안 정책간담회' 8일 개최

[더팩트|제주=신영재 기자] 코로나 재확산과 오미크론 발생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가던 팀이 제주로 많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종목단체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동계 전지훈련 대회의 효율적 운영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체육진흥포럼 대표 이승아(더불어 민주당, 오라동)의원은 제11차 제주체육진흥포럼 <제주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 방안 정책간담회>를 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정책간담회에서 이승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제주도의회 의장 좌남수 의원을 비롯한 9명은 구성의원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제주시체육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정책간담회를 주관한 이승아 의원은 "동계전지훈련은 제주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종목단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찾아오는 선수와 팀들이 경기장 시설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규칙 및 매뉴얼 마련으로 효율적 운영이 필요하며, 종목단체별로 맞춤형 운영방안 등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그 취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이승아 의원은 올해 4월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조례 개정으로 전지훈련 유치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hyejun@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