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연정' 협약 서명한 독일 사민·자민·녹색당

이경미 2021. 12. 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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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회민주당(SPD) 총리 후보 올라프 숄츠(앞줄 왼쪽부터)와 자유민주당(FDP) 대표 크리스티안 린트너, 녹색당 공동대표 로베르트 하벡이 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신호등(사민당-빨강·자민당-노랑·녹색당-초록) 연립정부 협약 서명식에서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3개 정당은 오는 8일 연방의회에서 숄츠 후보를 메르켈 총리의 뒤를 이을 차기 총리로 선출해 차기 연립정부를 출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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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AP=연합뉴스) 독일 사회민주당(SPD) 총리 후보 올라프 숄츠(앞줄 왼쪽부터)와 자유민주당(FDP) 대표 크리스티안 린트너, 녹색당 공동대표 로베르트 하벡이 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신호등(사민당-빨강·자민당-노랑·녹색당-초록) 연립정부 협약 서명식에서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3개 정당은 오는 8일 연방의회에서 숄츠 후보를 메르켈 총리의 뒤를 이을 차기 총리로 선출해 차기 연립정부를 출범시킨다. 2021.12.7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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