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파도로 체력 저하, 표류하던 60대 윈드서퍼 구조
하경민 2021. 12. 8. 17:1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오후 1시57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원드서핑을 즐기던 60대 A씨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 호소했지만 비교적 건강상태가 양호해 귀가 조치됐다.
A씨는 높은 파도와 체력 저하로 표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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