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취약계층에 쌀 3톤 기부

전종헌 2021. 12. 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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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신용정보원장(왼쪽)과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이 8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사회취약계층 쌀 기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은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쌀 3톤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쌀은 충남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더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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