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동물자원학과 'HMR 전문가 심화 과정' 발표회 등

유순상 2021. 12. 8.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기 과정생들이 지난 7주간 직접 연구·개발한 '새싹보리 분말을 첨가한 소고기 미트볼', '유화형 소시지에 첨가된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아질산염 대체 가능성' 등 연구 결과 및 지역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후 각 제품에 대해 '충남형 HMR 산업'에 적용 가능한 프리미엄 식육 HMR 상품 개발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 및 토의가 이어졌다.

올해 13회째로 연구력 및 논문발표 능력을 향상시키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대 '제3기 식육 HMR 전문가 양성 심화 과정' 성과 발표회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동물자원학과가 국립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제3기 식육 HMR(가정간편식) 전문가 양성 심화 과정' 성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제3기 과정생들이 지난 7주간 직접 연구·개발한 ‘새싹보리 분말을 첨가한 소고기 미트볼’, ‘유화형 소시지에 첨가된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아질산염 대체 가능성’ 등 연구 결과 및 지역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후 각 제품에 대해 ‘충남형 HMR 산업’에 적용 가능한 프리미엄 식육 HMR 상품 개발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 및 토의가 이어졌다.

◇공주대 자연과학대 '대학원생 학술논문 발표대회'

공주대는 자연과학대학이 교내에서 '대학원생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로 연구력 및 논문발표 능력을 향상시키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총 7명의 대학원생들이 학과 추천을 거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대상은 문화재보존과학과 석사과정 최일규씨의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내부의 보존환경 및 디지털모니터링 연구'가 치지했다.

◇공주대 식품공학과 ‘코엑스 푸드위크 2021’ 견학

공주대는 식품공학과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엑스 푸드위크 2021’ 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인 ‘안전식품융합기술교육’ 일환이다. 1~3학년을 중심으로 총 32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소비자 먹거리 선택 기준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기술 발전 등에 대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