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수능 후 고3 사회적응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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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능 이후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안내했다.
프로그램은 고3 등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광주시 청년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기를 앞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목적으로 한다.
각 고등학교에 안내한 프로그램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기본예절을 비롯해 대학생활, 직업인식, 의생활 교육, 품격 있는 의사소통 및 협업 방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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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능 이후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안내했다.
프로그램은 고3 등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광주시 청년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기를 앞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목적으로 한다.
각 고등학교에 안내한 프로그램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기본예절을 비롯해 대학생활, 직업인식, 의생활 교육, 품격 있는 의사소통 및 협업 방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 금융지식, 주거계약, 노동‧인권 교육 등을 알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과 정부부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8일 "광주시 예비 청년을 위한 정책알림 프로그램은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부와 광주청년센터가 연계해 12월 중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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