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음료사업 진출..콜라·사이다 출시
신윤철 기자 2021. 12. 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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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음료시장에 진출합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오는 14일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첫 제품으로 출시합니다.. 해당 제품은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 우선 선보인다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슈퍼마켓 유통채널 입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을 덧붙였습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와 시너지 창출 차원에서 음료시장에 진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론칭 1년 6개월 만에 100개 매장을 돌파한 데 이어 연내 170개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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