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선거대책위 구성

이창재 2021. 12. 8.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번 주말 매타버스 TK(대구경북) 민심잡기 대장정이 예고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8일 대구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을 발표했다.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김대진 대구시당 위원장, 김혜정 대구시의원, 이원배 전 한반도재단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번 주말 매타버스 TK(대구경북) 민심잡기 대장정이 예고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8일 대구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을 발표했다.

대구경북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박창달 전 의원이 맡았다.

지난해 5월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학생위원회 출범식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김대진 대구시당 위원장, 김혜정 대구시의원, 이원배 전 한반도재단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김석호, 김용락, 김현철, 이상식, 이준혁, 임대윤, 조덕호, 추연창씨를 위촉했으며,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은 구교순, 김민주, 김효명, 서용덕 등이 맡았다.

권오혁, 김현근, 남칠우, 배한동, 이승천, 이재용, 장문상 등은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선거대책위원회를 '대구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로 이름짓고, 완전히 융합되는 선대위, 호율적으로 일하고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수 있는 '집행강화형 선대위'로 꾸렸다고 밝혔다.

김대진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의 요구에 기민하게 책임지는 실무중심의 부지런한 꿀벌 선대위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미디어 SNS 등을 통합한 공보소통위원회를 꾸려 선거에 임하고, 대구의 보수장년층을 감안해 청년층과 장년층이 조화를 이루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