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선대위, 선거혁명 광주에서 시작한다..'친환경부터 메타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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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30 청년세대로 구성된 공동선대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 등 공동선대위원장 9명을 비롯해 선대위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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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30 청년세대로 구성된 공동선대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 등 공동선대위원장 9명을 비롯해 선대위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2030 청년들인 공동선대위원장들은 다양하게 준비한 선거 전략을 선보였다.
먼저 강한솔 위원장은 '기필코'의 전라도 사투리인 '기언치'를 선대위 별칭과 구호로 정하자고 제안했다.
김태진 위원장은 광주 곳곳을 발로 뛰는 '공감 투어'를 제시했다.
송나영 위원장은 저탄소·친환경을 위해 선대위에서 전자문서와 개인 컵 사용 일상화하는 '그린캠프'를 제안했다.
정다은 위원장은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틀밖노동위원회'나 '3040대디위원회' 및 '오월정신반드시세우기위원회' 등 열린 선대위를 운영한다.
채은지 위원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선거사무소인 '이재명의 명타버스'를 선보였다.
송갑석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광주는 2030 청년들로 가장 먼저 지역선대위를 꾸려 민주당의 심장부, 민주주의의 보루답게 시대의 질문에 대답을 제시했다"며 "광주 선대위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들이 모두 하나가 돼 정권 재창출의 불씨를 횃불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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