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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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서면심의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결과 보고 ▲2022년 공공보건 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향후 추진 방향 보고를 중심으로 심의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충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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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서면심의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결과 보고 ▲2022년 공공보건 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향후 추진 방향 보고를 중심으로 심의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충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역병원과의 네트워크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환자의 퇴원 후 유지·회복, 병원 전 단계·치료 등의 필수의료 협력모형 개발과 권역 내 필수의료 문제 진단·개선계획 수립을 실시하는 사업을 골자로 한다.
이번 회의는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소방본부,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장,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충북대병원 내부위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등이 참여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지역 필수의료 문제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충북 도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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