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종로구청장 권한대행 '성추행 의혹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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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최근 강필영 종로구청장 권한대행으로부터 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는 구청 직원의 고소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강 권한대행의 비서로 근무한 A씨는 지속적으로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며 지난 6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냈고 이후 사건은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 권한대행은 의혹을 부인하며 A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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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최근 강필영 종로구청장 권한대행으로부터 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는 구청 직원의 고소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강 권한대행의 비서로 근무한 A씨는 지속적으로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며 지난 6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냈고 이후 사건은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 권한대행은 의혹을 부인하며 A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3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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