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홍일송 전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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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은 전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동해표기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역사정립추진위원장 홍일송 씨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홍일송 위원장은 전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장으로 미국 하원으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과 버지니아 주 '동해 병기법안'을 이끌어 내는 등 동해 표기와 독도지킴이 운동에 앞장서왔다.
또한 동해 표기 추진위원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미주본부장, 문화재 찾기 한민족네트워크 미주 본부장 등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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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은 전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동해표기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역사정립추진위원장 홍일송 씨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김병수 울릉군수·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일송 위원장은 전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장으로 미국 하원으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과 버지니아 주 '동해 병기법안'을 이끌어 내는 등 동해 표기와 독도지킴이 운동에 앞장서왔다.
또한 동해 표기 추진위원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미주본부장, 문화재 찾기 한민족네트워크 미주 본부장 등을 맡아 왔다.
김 군수는 "홍일송 대사의 동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앞으로 전 세계적 홍보와 지속적인 가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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