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중부청 주관 정보사업 운영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 정보사업 및 정보예산 점검 시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8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4개 관서를 대상으로 정보부서 업무추진 실태와 정보사업,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했고 이 중 태안해양경찰서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또한 정보사업, 예산의 목적에 맞는 사용과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해 이번 점검 시 최우수관서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 정보사업 및 정보예산 점검 시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8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4개 관서를 대상으로 정보부서 업무추진 실태와 정보사업,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했고 이 중 태안해양경찰서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정보업무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했다.
또한 정보사업, 예산의 목적에 맞는 사용과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해 이번 점검 시 최우수관서로 선정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3월 23일 안흥외항(신진항) 선박 화재사건 발생 시 적극적인 예방 정보활동으로 대규모 재산피해를 입은 어업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업무 협력으로 화재로 인한 침몰선박 인양까지 원활한 사후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태안해경 정보부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 대면 정보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여 정보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부디 정상적인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2022년도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바다 가족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CCTV 사각지대서 '줄줄' 노상 방뇨한 부부…거울에 딱 걸렸다[영상]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