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뒤돌아 수상한 행동..소변컵 '덩그러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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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마트에서 성인 여성이 남자 아이의 소변을 누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설상가상으로 이들이 떠난 자리에는 소변이 담긴 컵 두 개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작성자는 남자 아이가 성인 여성의 도움을 받아 소변을 보는 듯한 모습과 '소변 컵'이 찍힌 사진을 차례로 올리고 "아이가 어떻게 클지 보인다"고 비판했다.
해당 사진에는 음료 박스로 둘러싸인 마트 한편 외진 곳에서 한 남자 아이가 뒤를 돌아 소변을 누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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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한 대형마트에서 성인 여성이 남자 아이의 소변을 누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설상가상으로 이들이 떠난 자리에는 소변이 담긴 컵 두 개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발견된 종이컵’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남자 아이가 성인 여성의 도움을 받아 소변을 보는 듯한 모습과 ‘소변 컵’이 찍힌 사진을 차례로 올리고 “아이가 어떻게 클지 보인다”고 비판했다.
해당 사진에는 음료 박스로 둘러싸인 마트 한편 외진 곳에서 한 남자 아이가 뒤를 돌아 소변을 누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의 뒤엔 한 여성이 쪼그려 앉아 ‘일’을 치르는 아이를 챙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들이 떠난 자리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내용물이 가득 담긴 종이컵 두 개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해당 글은 4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와중에 컵도 놓고간 건 짐승만도 못하다” “아이는 잘못 없고 엄마가 100% 잘못” “애가 나중에 커서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이러니까 엄마들이 싸잡아서 맘충 소리 듣는 거다” 등 지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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