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새해 해맞이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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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내년 1월 1일 예천군청 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임인년(壬寅年) 해맞이 행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내년도 해맞이 행사 취소 결정에 따라 코로나19로 여파로 힘든 군민들을 위해 내년도 사업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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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내년 1월 1일 예천군청 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임인년(壬寅年) 해맞이 행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내년도 해맞이 행사 취소 결정에 따라 코로나19로 여파로 힘든 군민들을 위해 내년도 사업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해맞이 행사는 취소됐지만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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