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 소상공인활성화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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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는 8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 극복과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민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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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DGB대구은행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는 8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 극복과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민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 후 약 13억원의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은 대구·경북 공공 배달앱 대구로와 먹깨비 공동마케팅·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 어깨동무지원센터를 통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경영컨설팅과 교육지원 확대, 금융상담 지원을 통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 진행 등이다.
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DGB대구은행 全영업점을 통한 대구로·먹깨비 공동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사용을 적극 권장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 코로나 극복을 위해 DGB대구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3억원 기부금도 전달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각각 1억 원씩 기부하고, 11억원은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구매와 활용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난 10월 5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직원이 대구로, 먹깨비 앱에 가입, 활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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