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은수미 캠프출신 부정채용' 관련 3명 영장..4번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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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출신의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관계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대상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신청 대상은 성남시청 직원 2명과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 출신 1명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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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출신의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관계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대상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신청 대상은 성남시청 직원 2명과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 출신 1명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은 이번에 네 번째로, 앞서 세 번의 영장 신청 당시 검찰은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며, 영장을 반려하거나 법원에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은 시장 선거캠프 이 모 전 비서관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에 "서현도서관 외에 성남시청과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채용됐다"며 이들과 인사 관련 간부 공무원 2명 등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경찰은 지난 2월과 5월 성남시청을 두 차례 압수수색 하는 등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2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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