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따뜻한 겨울나기 온택트 나눔 사업' 전개 눈길

윤난슬 2021. 12. 8.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와 전북동부보훈지청을 찾아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온(溫)택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이웃사랑의 온기와 희망을 전달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와 전북동부보훈지청을 찾아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온(溫)택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와 전북동부보훈지청을 찾아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온(溫)택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이웃사랑의 온기와 희망을 전달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어르신들이 추운날씨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의 불편함 때문에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300만원 상당 실버카 20대를 구입, 전주시에 전달했다.

또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유가족에 대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200만원 상당 겨울 이불 40채를 구입해 전북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은 "코로나19로 확산된 언택트 문화 속에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온(溫)택트 나눔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확대는 물론 향토 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