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하이트진로, 충북소방에 비상소화장치 기증 등

조성현 2021. 12. 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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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하이트진로가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7200만원 상당의 비상소화장치 9개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하이트진로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비상소화장치란 화재 발생 시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펼쳐 화재를 진화하는 장치다.

소방당국은 사창시장을 시작으로 도내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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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하이트진로가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7200만원 상당의 비상소화장치 9개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하이트진로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비상소화장치란 화재 발생 시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펼쳐 화재를 진화하는 장치다. 방수 시 압력에 의해 반발력이 적고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소방당국은 사창시장을 시작으로 도내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청원서, 지역경찰 한장대응력 강화 방안 간담회

청주청원경찰서는 지역경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문제된 피습·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 중점 추진 과제 위주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반복신고 등 주요사건에 대해선 접수와 지령, 현장조치에 대해 3단계 입체적 총력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신변보호 등 긴급신고는 복수출동 및 여러 기능이 합동 대응토록 했고 지역경찰 역량강화 교육을 생활화하고 지휘체계를 정교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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