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상임위, 도교육청 내년 예산 58억원 삭감

변우열 2021. 12. 7.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도교육청의 2022년 예산을 심사, 14개 사업에서 58억4천400여만원을 삭감했다.

이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 3조1천820억1천700여만원의 0.18%에 해당한다.

사업별로 보면 충북학생체육센터 보강사업이 20억400만원 가운데 19억7천800만원이 삭감됐고, 교육문화원 공연장 시설보수공사는 6억2천200여만원 전액이 삭감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도교육청의 2022년 예산을 심사, 14개 사업에서 58억4천400여만원을 삭감했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 3조1천820억1천700여만원의 0.18%에 해당한다.

사업별로 보면 충북학생체육센터 보강사업이 20억400만원 가운데 19억7천800만원이 삭감됐고, 교육문화원 공연장 시설보수공사는 6억2천200여만원 전액이 삭감됐다.

또 거점학교 운영비(6억원), 미래인재과 홈페이지 운영(7억9천900만원), 학생수련원 9박10일(해외)과정(5억6천00만원) 등이 삭감됐다.

bwy@yna.co.kr

☞ 박근혜 "남 속이는 사람은 나랏일 맡을 수 없다"…누구 겨냥?
☞ 추미애 "누구도 김건희가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어"
☞ 탤런트 출신 사업가 운영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 가세연, '성상납 의혹' 이준석 검찰 고발…"금품수수 의혹도"
☞ 수원∼일산 택시비 '먹튀' 여성 2명 잡혔다
☞ 4살 때 납치된 중국 남성 33년 만에 '생이별' 모친 상봉
☞ MBC 연기대상 '검은태양' 남궁민…작년 SBS 이어 2년 연속 대상
☞ 5층서 택시 추락한 부산 마트 현장 아수라장…추락영상 공개돼
☞ 졸지에 고아된 ESPN 기자 아들에 美 스포츠계 온정 답지
☞ 낯선 소에 울음 터뜨린 여동생…6살 오빠의 한판 승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