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국내서 '4차 전파'까지.."위중증 없고 모두 경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가 4차까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오늘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전파 차수는 4차이고, 보고된 56명의 사례 중 위중증 환자는 없으며, 모두 경증"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미크론 변이 확정 판정을 받은 사례는 2명 늘었고, 감염 의심 사례는 1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가 4차까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오늘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전파 차수는 4차이고, 보고된 56명의 사례 중 위중증 환자는 없으며, 모두 경증"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미크론 변이 확정 판정을 받은 사례는 2명 늘었고, 감염 의심 사례는 1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56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25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재택치료시 4인가구에 136만 원 지원‥가족 격리기간 7일로 단축
- 이재명 "주4일제 가야 할 길‥공약으론 확신 못해"
- 윤석열, 노재승 과거 발언 논란에 "선대위서 전반적으로 검토 중"
- 내년 3월부터 서울 전 유치원 무상급식‥유초중고 전체 무상급식
- 1인 가구 절반 12평 이하에 산다‥77%는 연봉 3천만원 미만
- [영상M] 유튜브로 불법 토지 중개‥실거주지 속여 위례신도시 특별분양
- [World Now] "10대 등 11명 산 채로 불태워"‥미얀마 군부 민간인 학살
- [World Now_영상] 브룬디 교도소 화재‥38명 사망·69명 중상
- 군인권센터 "공군, 여군 장교 성추행‥지휘관이 무마 시도"
- "오세훈 '시민단체 1조원 지원' 발언 부풀려져‥공개 사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