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헬스 성장전략 논의

전동혁 dhj@mbc.co.kr 2021. 12.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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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늘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0회 헬스케어 미래 포럼'을 열었습니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을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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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늘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0회 헬스케어 미래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장영욱 대외경제정책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팬데믹 상황에서 드러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분석하고, 남은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해외 주요국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비교와 디지털 건강 관리를 활용한 보건 의료 서비스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을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2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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