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박상원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 내년 1월 재연

임동근 2021. 12.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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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희곡 '콘트라바스'를 원작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초연했다.

작품은 오케스트라 안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연주자의 조용한 투쟁과 평범한 소시민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내년 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제대로 된 군복을 만들기 위해 베트남전에 참전한 프랑스 유학파 패션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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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명작옥수수밭 연극 '패션의 신'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박상원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 내년 1월 재연 = 배우 박상원의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가 내년 1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박앤남공연제작소·H&H PLA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독일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희곡 '콘트라바스'를 원작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초연했다.

작품은 오케스트라 안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연주자의 조용한 투쟁과 평범한 소시민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내년 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 극단 명작옥수수밭 연극 '패션의 신' = 극단 명작옥수수밭이 연극 '패션의 신'을 21∼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다리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명작옥수수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작품은 제대로 된 군복을 만들기 위해 베트남전에 참전한 프랑스 유학파 패션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다룬다.

연극 '세기의 사나이', '깐느로 가는 길', '타자기 치는 남자'의 차근호 작가와 최원종 연출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배우 이종무·박경주·김규도·박희정·유종연 등이 출연한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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