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22년 어촌뉴딜사업' 3곳 선정..430억 원 확보

조근영 2021. 12.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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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2022년 어촌뉴딜사업' 신규 대상 항에 3개소가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비 43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안군 어촌뉴딜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준공한 만재도가 대표적이다.

만재도는 총사업비 77억 원으로 접안시설, 선착장, 산책로를 정비해 목포에서 만재도까지 쾌속선 운항 시간 당초 5시간 40분에서 2시간 10분으로 단축하는 교통 혁명을 가져왔다.

사진은 만재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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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전남 신안군이 '2022년 어촌뉴딜사업' 신규 대상 항에 3개소가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비 43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안군 어촌뉴딜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준공한 만재도가 대표적이다. 만재도는 총사업비 77억 원으로 접안시설, 선착장, 산책로를 정비해 목포에서 만재도까지 쾌속선 운항 시간 당초 5시간 40분에서 2시간 10분으로 단축하는 교통 혁명을 가져왔다. 사진은 만재도항. 2021.12.7

[신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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