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롯데건설,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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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과 롯데건설이 기업맞춤형 훈련 및 현장실습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양성에 나선다.
협약을 통해 경기도기술학교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으로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을 양성하고, 건설분야 일자리 창출에 협업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숙련건설기능인력 사업을 통해 전문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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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롯데건설이 기업맞춤형 훈련 및 현장실습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양성에 나선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산하 경기도기술학교와 롯데건설은 8일 기술학교 종합강의실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경기도기술학교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으로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을 양성하고, 건설분야 일자리 창출에 협업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Δ기업맞춤형 직영과정 훈련을 위한 강사풀 지원 Δ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생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Δ우수인력 롯데건설 우선 채용 보장 등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숙련건설기능인력 사업을 통해 전문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올해 도배·필름, 건축목공, 타일, 인테리어 가구 시공 등 1800여명의 기능인력이 배출됐다. 2022년까지 양질의 건설 일자리 제공을 위해 6000여명 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술학교 건설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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