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고발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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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검찰로부터 시민단체가 김건희씨를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았으며, 현재 고발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지난달 "김씨가 15년 간 이력서 경력사항에 고의적, 반복적으로 허위 내용을 기재하며 상습적으로 이익을 편취했다"며 상습 사기 혐의로 김 씨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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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검찰로부터 시민단체가 김건희씨를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았으며, 현재 고발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지난달 "김씨가 15년 간 이력서 경력사항에 고의적, 반복적으로 허위 내용을 기재하며 상습적으로 이익을 편취했다"며 상습 사기 혐의로 김 씨를 고발했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2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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