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자동차 동아리, 전국 대회서 기술부문 최우수상

전승현 2021. 12. 7.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차(自作車) 동아리 'ASPAHLT'의 'All New MOBIDIC팀'이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최로 열린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에서 기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호남대 All New MOBIDIC팀은 몇 달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한 자동차 'MOBIDIC H'로 출전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자동차 기술 정책 포럼과 대학생 자작차 대회 주최 및 영문논문집과 오토저널 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학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남대학교 자동차 동아리 [연합뉴스 자료]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차(自作車) 동아리 'ASPAHLT'의 'All New MOBIDIC팀'이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최로 열린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에서 기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7일 호남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군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00여팀이 출전했다.

호남대 All New MOBIDIC팀은 몇 달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한 자동차 'MOBIDIC H'로 출전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KSAE는 지난 1978년 설립돼 한국의 자동차 공학 산업의 학문적·기술적 발전의 중심이 되는 학회다.

자동차 기술 정책 포럼과 대학생 자작차 대회 주최 및 영문논문집과 오토저널 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학회이다.

ASPAHLT 김홍희 회장과 All New MOBIDIC 장유정 팀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지난 1년간 같이 고생하고 도와준 팀원들과 교수님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래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학과에 디자인 분야가 없음에도 동아리에서 비교과 과정으로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전기차 시대가 오면서 자동차에서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관련 분야 인재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 박근혜 "남 속이는 사람은 나랏일 맡을 수 없다"…누구 겨냥?
☞ 추미애 "누구도 김건희가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어"
☞ 탤런트 출신 사업가 운영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 가세연, '성상납 의혹' 이준석 검찰 고발…"금품수수 의혹도"
☞ 수원∼일산 택시비 '먹튀' 여성 2명 잡혔다
☞ 4살 때 납치된 중국 남성 33년 만에 '생이별' 모친 상봉
☞ MBC 연기대상 '검은태양' 남궁민…작년 SBS 이어 2년 연속 대상
☞ 5층서 택시 추락한 부산 마트 현장 아수라장…추락영상 공개돼
☞ 졸지에 고아된 ESPN 기자 아들에 美 스포츠계 온정 답지
☞ 낯선 소에 울음 터뜨린 여동생…6살 오빠의 한판 승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