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proptech) 기업 더비즈, 윤성호 신임 사장 선임

- 18,000여개의 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한 업계 최고 부동산 정보기업
- 올 8월 SK 디스커버리 계열사 편입
- 중개사와 상생하는 부동산정보플랫폼 서비스 준비중

[더비즈 윤성호 신임대표]

주식회사 더비즈 이사회는 12월 8일 경영관리실 윤성호 실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성호 실장은 1974년생으로 SK D&D에서 부동산과 IT를 융합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주도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 더비즈의 신사업 추진, 투자, M&A 등 사업전반을 이끌고 있어 향후 더비즈 성장을 주도할 전문가이자 적임자로 이사회는 판단했다.

더비즈는 2021년 8월 1일부로 SK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프롭테크(proptech) 기업으로 18,000여개의 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한 업계 최고의 부동산 정보기업이며 현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정보기술을 결합한 신규 사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향후 중개사와 함께 상생하는 부동산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윤성호 신임 사장은 더비즈가 준비중인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는 부동산 시장 참여자 모두가 함께 행복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로 기획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임 윤성호 사장은 1월 1일부로 취임할 예정이다.

[매경비즈]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