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 전술용 드론 배치..현장 대응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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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소방서는 화재와 구조 등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정보파악과 인명구조를 위해 전술용 소방 드론을 배치했다고 8일 밝혔다.
김주희 전주덕진소방 방호구조과장은 "광범위한 구조현장과 다변화하는 재난현장에서 드론의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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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소방서는 화재와 구조 등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정보파악과 인명구조를 위해 전술용 소방 드론을 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초 덕진소방으로 배치된 드론은 1시간 급속 충전으로 최대 비행속도 60㎞/h, 25분 이상 비행 가능하다.
또 재난 현장에서 정보 수집과 전달 기능을 비롯해 투척, 적외선 카메라, 서치라이트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덕진소방 119구조대 3개팀은 각 팀마다 드론 담당 직원을 선정했다. 실제 재난현장 투입은 이달 말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희 전주덕진소방 방호구조과장은 "광범위한 구조현장과 다변화하는 재난현장에서 드론의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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