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온정으로 만든 만두로 이웃사랑 실천

박재원 기자 2021. 12. 8.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과 농협 임직원 사회봉사기관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농협육성 여성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이 8일 충북농협 지역본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나눔' 행사를 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그리고 여성단체들이 합심해서 더 큰 이웃사랑을 펼치게 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서로서로 온정을 나누며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여성단체 등 겨울나눔 행사
충북농협·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등 물품나눔 행사©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농협과 농협 임직원 사회봉사기관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농협육성 여성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이 8일 충북농협 지역본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나눔' 행사를 했다.

이들은 이날 만두 꾸러미 2000상자, 겨울이불 70채, 이동식변기 150개 등 총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물품은 여성단체를 통해 도내 11개 시·군 취약농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염기동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그리고 여성단체들이 합심해서 더 큰 이웃사랑을 펼치게 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서로서로 온정을 나누며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