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공기업 최초 '제로웨이스트 샵'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중립 이행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다회용품과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샵을 개장했다.
한국남동발전은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제로웨이스트 샵에서 남동발전 김봉철 상임감사위원,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 하선영 대표, 경남도 김경영 의원, 김진기 의원, 류경완 의원, 박문철 의원,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덕선 대표, 기후환경네트워크 이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중립 이행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다회용품과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샵을 개장했다.
한국남동발전은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제로웨이스트 샵에서 남동발전 김봉철 상임감사위원,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 하선영 대표, 경남도 김경영 의원, 김진기 의원, 류경완 의원, 박문철 의원,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덕선 대표, 기후환경네트워크 이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에 들어간 제로웨이스트 샵은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탈플라스틱 및 자원순환 친환경제품을 판매하고 제로웨이스트 확산교육과 다회용기 수거지역 역할도 하게 된다. 남동발전에서 추진중인 석탄재 재활용 친환경 플라스틱제품을 판매하고 다회용 컵 공유사업도 홍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남동발전과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의 업무협약에 의해 진행됐으며 남동발전은 제로웨이스트 샵 장비 및 시설 구축, 물품구성을 지원하고,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는 제로웨이스트 샵 운영과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남동발전의 제로웨이스트 샵 사업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이행 및 친환경제품 생산으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