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2022년도 예결위원회 위원장, 배강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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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는 8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으로 배강민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인수 부의장을 선출했다.
앞서 시의회는 시 집행기관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1조6617억원(일반회계 1조3503억원, 특별회계 1709억원, 기금 1405억원)을 최근 상임위별로 심의해 27건 23억4351만원, 기금 2건 5억7500만원을 삭감해 예결위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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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는 8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으로 배강민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인수 부의장을 선출했다.
앞서 시의회는 시 집행기관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1조6617억원(일반회계 1조3503억원, 특별회계 1709억원, 기금 1405억원)을 최근 상임위별로 심의해 27건 23억4351만원, 기금 2건 5억7500만원을 삭감해 예결위에 제출했다.
상임위별로 도시환경위원회는 감액없이 원안 가결했으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2억5000만원 ▲중·고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12건 7억8337만원, 김포문화재단 14건 6억2700만원, 김포복지재단 1건 2600만원을 포함해 총 27건 23억4351만원과 남북교류협력 및 민간공모사업 5억5000만원 등 기금 2건 5억7500만원을 감액했다.
예결위는 상임위 제출안을 바탕으로 심의해 계수조정을 거친 뒤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한다.
배강민 예결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의는 2022년 김포시의 발전 방향 등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으로 각 소관 상임위에서 꼼꼼한 검토과정을 거쳐 시민복리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위원으로는 배강민, 김인수, 김계순, 김종혁, 최명진, 오강현, 유영숙 의원이 지난달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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