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현장 근로자 강북삼성병원 비대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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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외현장 근로자 600여명이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의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받는다.
대우건설은 전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강북삼성병원과 해외현장 임직원 비대면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비대면 의료서비스 동의서를 제출하고 기본 건강정보 및 증상에 대한 문진서를 제출하면, 해당 진료과목 의료진과 대상자간 일정 조율 후 화상 진료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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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외현장 근로자 600여명이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의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받는다.
대우건설은 전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강북삼성병원과 해외현장 임직원 비대면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비대면 의료서비스 동의서를 제출하고 기본 건강정보 및 증상에 대한 문진서를 제출하면, 해당 진료과목 의료진과 대상자간 일정 조율 후 화상 진료상담을 진행한다.
필요한 경우 해외 현지 의료기관의 혈액검사, CT, MRI 등 기록에 대한 한국 의료진의 정밀 2차 소견을 받을 수 있고, 현지에서 구매 가능한 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포함한 영문진단서 및 처방전 발급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펴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해외 현장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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