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너지시민연대 '2050 탄소중립 대책'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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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너지시민연대는 오는 9일 오후 3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에너지자립 영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영도구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재생에너지 자립의 대안과 필요성을 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이성호 에너지전환정책연구소 소장과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가 각각 '2050 탄소중립과 도시지역 기초지자체의 전략'과 '탄소중립을 위한 영도구 신재생에너지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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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에너지시민연대는 오는 9일 오후 3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에너지자립 영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영도구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재생에너지 자립의 대안과 필요성을 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이성호 에너지전환정책연구소 소장과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가 각각 '2050 탄소중립과 도시지역 기초지자체의 전략'과 '탄소중립을 위한 영도구 신재생에너지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영도구의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전략 등을 논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에는 박영국 영도구 환경위생과 과장, 황석한 일자리경제과 과장, 이영호 한국해양대 교수, 김재민 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 박사, 남희정 한국에너지공단 부산본부 차장, 김영옥 영도구 그린리더협의회 회장, 민은주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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