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따뜻한세상·명지현 학술원, 이웃사랑 이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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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따뜻한세상과 명지현 학술원이 불우 이웃을 위해 이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 남구는 2021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구·군 성과평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 남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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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수습기자 = 대구시 남구는 따뜻한세상과 명지현 학술원이 불우 이웃을 위해 이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따뜻한세상과 명지현 학술원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258채를 마련했다.
남구는 전달된 이불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 대구시 구·군 성과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시 남구는 2021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구·군 성과평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남구는 평가에서 사업계획에 따른 체계적 집행 노력,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성인 심리지원 서비스 시범 사업 실시 등 사업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이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남구는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노인정서 치유 서비스 등 총 1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방비 지원금 전달
대구시 남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공동모금회가 준비한 지원금은 3090만원으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된다.
남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큰 저소득 소외계층 309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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