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김종인 교수,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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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김종인 명예교수가 지난 7일 '제15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교육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한국인 최초 미국 민간 재활학박사로 나사렛대학교 내 재활학 박사 과정과 지적 장애인을 위한 학사학위 과정 등 장애인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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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나사렛대학교 김종인 명예교수가 지난 7일 ‘제15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교육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장애인 복지와 인권 향상에 헌신하고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 교수는 한국인 최초 미국 민간 재활학박사로 나사렛대학교 내 재활학 박사 과정과 지적 장애인을 위한 학사학위 과정 등 장애인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인 명예교수는 지난 8월 정년퇴임 후 재활학트랙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며 2005년부터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이사장을 지내며 재활복지 전문인력 양성센터와 함께 발달장애인 인재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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