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미크론 확진 현재까지 3명..의심사례는 4명
예병정 2021. 12. 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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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3명, 의심 사례가 4명이라고 8일 밝혔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했다.
이어 박 국장은 "질병청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인지, 델타변이인지 확인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질병청을 통해 듣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서울시청 서소문창사와 관련해 확인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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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3명, 의심 사례가 4명이라고 8일 밝혔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했다.
이어 박 국장은 "질병청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인지, 델타변이인지 확인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질병청을 통해 듣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서울시청 서소문창사와 관련해 확인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총 15명이다.
박 국장은 "검사 계속 진행 중으로 결과를 대기중인 분들도 있다"며 "좀 더 지켜봐야 확진자 규모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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