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건설폐기물 감축해 ESG 경영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폐기물 감축과 건설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부산항만공사는 한국건설자원협회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형 항만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항만공사가 관리중인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자원을 정부 지침에 따라 품질인증을 받은 재활용 제품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에서 폐기물 감축과 건설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부산항만공사는 한국건설자원협회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형 항만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건설자원협회와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공익 법인으로 건설폐기물 처리업자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항만공사가 관리중인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자원을 정부 지침에 따라 품질인증을 받은 재활용 제품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내용에는 순환골재 사용 확대를 위한 제반사항 협력, 공공예산 절감을 위한 상호 노력, 순환골재 등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기술적 협력,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ESG과제 발굴 및 혁신 아이디어 개발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의 11년 승격 꿈 이룬 '초보 사령탑' 유병훈 감독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