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미크론 의심 사례 4건 추가 조사 중.. 유학생 밀접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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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현재까지 4건이 추가로 나와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 통제관은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에서는 현재 확진자 4명이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돼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 4명 중 3명은 서울대 유학생인 기존 오미크론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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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현재까지 4건이 추가로 나와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 통제관은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에서는 현재 확진자 4명이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돼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됐으며 현재 질병청에서 유전체 분석을 진행 중이다.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 4명 중 3명은 서울대 유학생인 기존 오미크론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다. 앞서 서울에서는 지난 7일 서울대, 한국외대, 경희대에 각각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에 처음 감염됐다. 오미크론 감염자 3명은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 예배를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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