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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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실사형인 세븐나이츠2보다는 원작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5일부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기반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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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8일 구글 플레이와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애플 예약자 모집은 향후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2'와 달리 SD 캐릭터(큰 머리와 짧은 다리, 몸통 등으로 귀엽게 표현하는 기법)로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 그리고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 변신 등도 갖췄다.
넷마블 관계자는 "실사형인 세븐나이츠2보다는 원작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5일부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기반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세븐나이츠' 이후 먼 미래를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다. 그랑시드 학원에서 일어나는 학생들 간 우정과 갈등을 그렸다. 오는 10일 마지막화가 방영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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