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산학연협의체 참여기관 워크숍

부산=노수윤 기자 2021. 12.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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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8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조선호텔에서 조선기자재 및 자동차부품산업 산학연협의체(이하 협의체) 참여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자청은 입주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7월과 9월 경자구역 내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산업 분야 산학연 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협의체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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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제혁신 과제발굴 등 경자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8일 산학연협의체 참여기관 워크숍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8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조선호텔에서 조선기자재 및 자동차부품산업 산학연협의체(이하 협의체) 참여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자청은 입주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7월과 9월 경자구역 내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산업 분야 산학연 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협의체를 출범했다.

워크숍에는 자동차부품과 조선기자재산업 분야 단체, 부산·경남TP, 연구기관, 대학 등 실무 담당자 30명이 참여했다.

내년 12월께 공모 예정인 산업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협의체를 중심으로 참여하고 기업 규제혁신 과제와 기업 비즈니스 역량강화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차석호 경자청 청장 직무대리는 "협의체 구성과 함께 내년부터 입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경자구역의 혁신성장을 위해 참여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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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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