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조선시대 국왕과 왕비의 산책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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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 11월 경복궁 야간관람 기간 중 선보인 '경복궁 왕가의 산책'을 오는 24일까지 주간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는 국왕과 왕비, 산선시위, 호위군사 등 출연진이 경복궁을 산책하는 장면이 재현됐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아 국왕과 왕비가 방한모자인 이엄(耳掩) 등 방한 소품을 차려입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조선 시대 왕가의 겨울철 복식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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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 11월 경복궁 야간관람 기간 중 선보인 '경복궁 왕가의 산책'을 오는 24일까지 주간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는 국왕과 왕비, 산선시위, 호위군사 등 출연진이 경복궁을 산책하는 장면이 재현됐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아 국왕과 왕비가 방한모자인 이엄(耳掩) 등 방한 소품을 차려입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조선 시대 왕가의 겨울철 복식도 공개됐다.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열리며 경복궁 내 강녕전을 시작으로 근정전 뒤뜰과 경회루를 지나 근정전으로 돌아와 동궁전에서 퇴장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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