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경로당 311곳에 '스마트 알리미 TV' 보급

장인수 기자 2021. 12. 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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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군내 경로당 311곳에 '스마트 알리미 TV'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

오는 2023년까지 보급하는 '스마트 알리미 TV'에서 긴급 공지사항이나 군정 홍보내용, 소식지, 주요 행사 등을 볼 수 있다.

경로당에 무선인터넷도 설치해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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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까지..다양한 정보 제공 차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TV를 통해 옥천군정 홍보물을 보고 있다.(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군내 경로당 311곳에 '스마트 알리미 TV'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

오는 2023년까지 보급하는 '스마트 알리미 TV'에서 긴급 공지사항이나 군정 홍보내용, 소식지, 주요 행사 등을 볼 수 있다.

경로당에 무선인터넷도 설치해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어르신들이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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