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 2명 늘어 총 38명..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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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추가로 감염된 2명도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된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추가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2명이 최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 소속 교인의 가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하루 동안 오미크론 변이의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13명 증가했는데, 이들 모두 해당 교회 소속 교인이거나 교인의 가족인 경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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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추가로 감염된 2명도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된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추가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2명이 최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 소속 교인의 가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총 3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하루 동안 오미크론 변이의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13명 증가했는데, 이들 모두 해당 교회 소속 교인이거나 교인의 가족인 경우로 조사됐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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