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 수목원 내년 유료화..어른 2500원

김용빈 기자 2021. 12. 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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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내년 1월 1일부터 미동산 수목원의 입장권을 유료화한다.

입장료 500원 할인 대상은 30명 이상 단체 입장객과 충북도민이다.

면제 대상은 만 6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 대상자, 청주 미원면민 등이다.

연구소는 유료화에 앞서 이달 말까지 입장권 발급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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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발권 시스템 시범 운영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도민을 위해 청주 미동산수목원을 비롯해 호젓한 녹색걷기길 20곳을 추천했다.(충북도 제공).2020.6.18.©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내년 1월 1일부터 미동산 수목원의 입장권을 유료화한다.

어른은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입장료 500원 할인 대상은 30명 이상 단체 입장객과 충북도민이다.

면제 대상은 만 6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 대상자, 청주 미원면민 등이다.

연구소는 유료화에 앞서 이달 말까지 입장권 발급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입장료 수익금은 관람객 편익 증진과 시설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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